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논쟁 (문단 편집) == 한국사 국정화에 대한 의견 대립과 오해 ==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박근혜 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version=2299)] 상대적으로 한국 정계에서 좌측에 위치하는 [[새정치민주연합]]과 [[야권신당]] 추진세력, 기타 진보정당이 반대, 우측에 위치하는 [[새누리당]]이 찬성을 표시하면서 이념 논쟁으로 번지는 조짐이 어느 정도 있다. 또한 세대 별로 과거사에 대한 입장과 해석이 다르다 보니 세대간에서도 의견 차이를 보이며 갈등의 조짐도 보이고 있다. 게다가 국정교과서의 서술 내용에 따라 양 측의 정통성까지 걸린 문제로까지 비화되는 조짐이 있어 사실상 양 측은 타협 없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27589&iid=1035072&oid=016&aid=0000871612&ptype=052|##]] 이 때문에 언론 매체들을 비롯해서 인터넷에서 이러한 프레임짜기식으로 인해 오해가 퍼졌는데 '''국정화에 찬성한다고 하여 보수, 반대한다고 진보인 것은 아니다.''' 예로 한영우 교수도 이것을 비판한 적이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640953|관련 인터뷰]] 한영우 교수는 저서 '다시 찾는 우리역사'에서 참여정부의 과오도 있는 그대로 기술하면서도 이명박 정부의 [[4대강]]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둘 다 서술하고, [[광우병 논란]]이 굉장히 과장됐으며 배후에 진보세력이 있었다고 서술하는 사람이다. 절대 진보주의자가 아니다. 또한 같은 새누리당 내부 의원들 중 [[국정 교과서]]를 반대파가 있으며 새정치민주연합에서도 찬성파가 존재한다. 문제는 그 수가 소수인데다가 당 차원에서의 결의문 자체가 국정화 찬성/반대라는 것이라 소수의견을 무시하고 있다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978442&code=61111111&cp=nv|것이며,]] 국정 교과서를 반대하는 의원들 역시 진보성향의 교과서가 옳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560399|관련 뉴스]][* 뉴스 내용을 보면 알곘지만 대한민국 부정세력이 역사과 교육을 축으로 미래권력을 잡으려 한다는 내용이다.] 보수세력에서도 [[국정 교과서]]를 반대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면 이와 같이 반대진영에서도 마찬가지. 찬성 = 보수, 반대 = 진보 는 잘못된 [[진영논리]]다. 그러나 이런 것을 선동하려는 움직이 존재한다. 예로 백분토론 698회에서 토론 진행자는 국정화 반대 주장을 "진보"측이라고 주장해서 당시 참여했던 박한용 교수 같은 사람에게 비판을 받았다.[* 여담으로 이 백분토론 진행자는 그로부터 불과 3일 후 청와대 대변인에 임명되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468942|관련 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